남양주시 호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중간보고회…2030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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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17:15
[경기타임뉴스=이승언기자] 남양주시(시장 최현덕)가 호평동 주민의 행정·문화·자치 수요를 아우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 타당성 검토에 본격 나섰다. 시는 16일 시청 여유당에서 '호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주민자치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호평동 주민들의 행정·문화·자치 수요에 대응할 복합커뮤니티 공간의 건립 방향을 구체화하고, 사업 규모와 공간 구성,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자치 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시설을 한 공간에 조성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데 방점을 뒀다.
보고회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대표, 공공건축 전문가, 시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의 중간보고를 청취한 뒤 사업 규모와 주요 시설, 공간 활용, 사업비, 향후 행정절차 등을 중심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에 반영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향후 추진 일정
- 올해 12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마무리
- 내년부터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순차 진행
- 이후 건축기획용역, 공공건축 심의,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진행
-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 목표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호평동의 지역 여건과 실제 이용 수요에 맞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