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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정국 연이은 '탄핵'.. 국회 표결 오늘... 남북관계 악화일로....

[타임뉴스=이남열기자]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진보성향 단체들은 오후 국회 앞에서 '범국민 촛불 대행진'을 벌인다.

촛불 대행진은 탄핵안 표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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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여의도와 국회 일대에서 사전대회를 열고, 촛불행동은 여의도공원에서 국회의사당역까지 행진을, 금속노조는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사전결의대회를 한다.

보수성향 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 대한민국 수호' 국민혁명대회를 연다.

역사학자들은 "한 나라의 통치자는 도덕성을 우선해야 하나 이데올로기의 한 카테고리인 민주주의를 헌법으로 규정한 이상 베이컨이 지적한 극장의 우상으로 볼수 밖에 없는 '대중 우선주의를 필(必) 수반' 하게 됨으로서 한반도 정국은 과거나 미래에도 1인당 GDP 800달러에 불과한 아프가니스탄보다 못할 것" 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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