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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고양시민들과 함께 하는 <그녀에게> 공동체 영화상영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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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그녀에게> 포스터
[고양타임뉴스 김정욱]기본소득당에서 주최한 ‘고양시민들과 함께 하는 <그녀에게> 공동체 영화상영회’가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3시, 메가박스 백석벨리시타점에서 진행된다. 

영화 <그녀에게>는 9월 11일 개봉한 영화로, 정치부 기자로 커리어를 쌓던 여성이 예기치 않게 장애어린이의 엄마로 살게 된 10여 년의 시간을 그린 실화 기반 영화이며, 장애인 부모 단체가 공동체 영화상영을 독려하고 있는 의미 있는 영화이다. 이번 <그녀에게> 공동체 영화상영회에는 기본소득당 당원들과 고양시민들 70여명이 신청하였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겸 모두를위한복지국가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공동체 영화상영회를 알리며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다큐멘터리처럼 느껴진다는 영화를 통해서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을, 그리고 모두 함께 살아내는 세상을 꿈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https://bit.ly/bipcine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관람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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