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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칼럼] 한국축구 전설 영원한 별이 되다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부분 K리그 베스트에 뽑힌 유상철 (前)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4기로 지난 7일 별세했다.

故 유상철 감독은 선수 시절 좋은 피지컬 능력을 살려 많은 포지션을 소화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였고, 모든 포지션에서 1인분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선수였다.

이를 발판삼아 2002년 한일월드컵 맴버로 뽑혀 김남일과 함께 대한민국 중원을 책임졌으며 월드컵 조별 예선 폴란드와 1차전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대한민국 월드컵 첫 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빼어난 활약을 통해 월드컵 올스타팀 미드필더 부분에 당당히 선정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울산 현대에서 은퇴 후 춘천 기계공고 초대 감독으로 부임 후 여러 팀을 거쳐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끝으로 그의 커리어는 멈췄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2002년 그해 여름을 추억한다. 일본과 공동개최였지만 우리의 자존심을 지켰고 월드컵 첫승했던 순간, 3차전 포르투갈에 승리하며 토너먼트 진출한 순간, 이탈리아전 골든골, 스페인과 승부차기, 독일과 팽팽했던 준결승전, 아쉽게 패배했던 3·4위전, 브라질과 이벤트 경기까지 모든 순간 故 유상철은 중심에 있었고 그는 우리에게 영웅이었다.

2002년 영웅 유상철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우리 가슴속에 항상 남아 있을 것이며 K리그가 그를 기록할 것이다. 3개 포지션 부분 리그 베스트에 뽑힌 유비 유상철 그를 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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